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남편과 이혼하였고, 자녀들은 남편이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녀들의 양육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어 더이상 남편에게 자녀들을 맡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자녀들의 양육권을 가져오길 원하였으나, 남편이 거부하였던 사건입니다.
2. 사건의 진행
박상우 변호사는 의뢰인과 여러 차례 면담을 진행하며, 현재 자녀들의 양육 상황,
의뢰인의 양육의사, 자녀들과의 친밀도, 경제적 상황, 자녀들의 의사 등을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승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자녀들의 친권 및 양육권자 변경 및 양육비 지급을 청구하였습니다.
남편은 이를 거부하며 다투었으나, 박상우 변호사는 자녀들의 성장과 복리를 고려할 때,
자녀들의 친권 및 양육권자가 남편에서 의뢰인으로 변경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변론하였습니다.
3.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자녀들의 친권 및 양육권자를 의뢰인으로 변경하고,
남편이 의뢰인에게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